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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공부/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공부 _ 뒤처지다 뒤쳐지다

by Thincrescent 2021. 5. 4.

발음이 은근히 비슷해서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뒤처지다', '뒤쳐지다'도 그런 경우인데요.

둘이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확실히 구분해 사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발음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쉽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뒤처지다'는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성적이 또래보다 뒤처지거나, 달리기가 느려 선두 대열에서 뒤처지거나...

이런 형태로 많이 사용하죠.

 

'뒤쳐지다'의 경우는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카드가 뒤쳐지고, 현수막이 바람에 뒤쳐지는 경우들에 사용하죠.

 

~에 비해 뒤로 처지는 경우는 뒤처지다, ~이 뒤집히는 경우는 뒤쳐지다.

이렇게 구분해서 사용하면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말 공부를 다시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뒤처지는 기분이라 마음이 조급하네요.

그래도 매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더 나아질 날이 오겠죠.

 

저도 공부하면서 남기는 글이지만 댓글로 궁금하거나, 혹은 이상한 점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같이 고민해보거나 더 찾아보며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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